3D vision blog - Zivid

지비드, 빈피킹에 적합한 지비드 투 L100 3D비전 카메라 출시

Written by NARI SHIN | 2022-10-05

확장된 그리퍼를 통해 더 크고 깊은 빈까지 비울수 있는 지비드 투 L100 산업용 3D 카메라 출시

산업용 3D 카메라 회사 지비드는 지비드 투 3D 카메라 제품군의 두번째 제품인 지비드 투 L100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Vision 2022에서 선보였다. L100은 제조업에서 일반적으로 볼수 있는 크고 깊은 빈을 처리할수 있는 3D 카메라에 대한 시장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존 모델보다 확장된 작업 거리로 빈피킹 뿐만 아니라 머신 텐딩 및 소포 처리 작업에도 적합하다.

 

 

지비드 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L100은 2.3 메가픽셀의 고해상도, 포인트 클라우드 정확성, 공간 해상도, 포인트 정밀도에서 유사한 특징을 제공한다. 또한 지비드 SDK 및 Zivid Studio 개발 도구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기존 코드베이스를 L100 카메라에서 쉽게 사용할수 있다. 추가 거리가 필요할경우 기존 지비드 투를 쉽게 플러그인으로 대체할수 있다.

지비드 투 L100 하이라이트:

  • 100cm 초점 거리
  • 60-160cm 권장 작동 거리
  • 105 x 62 @ 100(cm) FoV
  • 3M 화소 해상도
  • XYZ + RGB + SNR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
  • HDR > 15스탑(90dB)
  • Dimension trueness > 99.7%
  • 뛰어난 교정 안정성

“우리는 고객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듣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한다. 지비드 투 L100은 그러한 대화의 결과이다. 지비드 투 L100은 로봇에 장착할수 있는 유연성으로 매우 정확하고 상세한 포인트 클라우드를 캡처할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로봇이 지속적으로 정확하게 빈을 비울수 있기 때문에 중단없는 생산성을 보장한다. 지비드 투 L100가 도입한 것은 빈피킹에서 널리 사용되는 긴 그리퍼 도구를 수용하기 위한 긴 작동 거리의 필요성 때문이다. L100 3D 카메라를 사용하면 로봇과 3D 카메라가 빈 영역에 들어갈 필요없기 때문에 로봇이 깊은 빈에서 오류없이 아이템을 집을 수수 있다.”라고 지비드의 제품 부사장, Øyvind Theie, 는 말했다.

작동 거리가 더 긴 지비드 투 L100의 도입은 기존의 지비드 투가 이제 지비드 투 M70가 됨을 의미한다. 새로운 이름을 통해 지비드 고객은 카메라의 초점 거리를 센티미터 단위로 쉽게 식별할수 있게 되었다.

지비드 L100 산업용 3D 카메라는 현재 생산중이며 zivid.com에서 주문할수 있다.

→ Learn more about Zivid Two L100.